SSG 랜더스가 앙헬 산체스와 결별하고 리카르도 핀토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외국인 교체권을 사용한 결정이다.SSG는 시즌 초 윌머 폰트와 콜어빈으로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콜어빈이 삼성전에서 잇따라 제구 난조를 보이자 이숭용 감독은 "저런 XXXX를 봤나 저거 치워" 라고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분노했고, 구단은 결국 콜어빈을 조기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대체 외국인으로 합류한 산체스는 복귀전부터 삼성전 선발로 나섰지만, 난타를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반등하지 못한 채 단 2경기 만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SSG는 시즌 전부터 핀토 영입을 고려했으나, 당시 2시즌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던 콜어빈의 합류로 계획을 수정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