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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6시즌 코칭스태프 전면 개편… 박찬호 감독 체제로 새 출발

winorwow 2026. 1. 8. 16:00

LG 트윈스가 6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최민준 감독과의 계약이 마무리되며, 새 사령탑으로 박찬호 감독이 부임했다. 주장 완장은 이정후가 맡으며 팀의 새로운 중심축을 형성한다.

이번 개편은 이나경 단장 체제 아래 본격적인 변화와 우승 도전을 위한 결정이다. 수석코치에는 최민준이 이름을 올리며 현장에 잔류했고, 수석 트레이닝은 손주영이 담당한다. 타격 코치는 김성윤, 투수 코치는 최원준이 맡아 코칭스태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나경 단장은 “감독 교체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팀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박찬호 감독은 선수단과의 소통, 그리고 강한 승부욕을 갖춘 지도자다. 6시즌은 결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찬호 감독은 “LG는 충분히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춘 팀”이라며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야구,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수석코치로 남은 최민준 역시 “감독으로서의 역할은 끝났지만, 팀을 돕는 자리에서 LG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하나로 뭉친다면 반드시 좋은 시즌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주장 이정후는 “책임감이 크지만 그만큼 각오도 크다”며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움직여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