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 27

“이해하기 어렵다” 유하 단장, 강백호 반환 과정에 공개 불만

LG 트윈스의 유하 단장이 최근 리그를 뜨겁게 달군 강백호 반환 논란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논란은 키움 히어로즈가 보상선수로 강백호를 지명한 이후 시작됐다. 이후 한화 이글스 구단주와 SSG 랜더스 구단주 측이 개입해 키움에 200억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강백호 지명 철회를 요청했고, 결국 키움이 이를 받아들이며 강백호는 다시 한화로 복귀하게 됐다.특히 이 과정에서 리그 측이 “강백호 반환은 일반 트레이드가 아닌 특수 조정 절차”라고 판단하면서 한화의 트레이드 횟수 차감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유하 단장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솔직히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며 “왜 SSG 구단주가 이 사안에 개입하는지도 의문이고, 결과적으로 선수를 다시 받아오면서 트..

“선발진 보강 움직임?” LG, 임찬규 보상선수로 최민석 거론

LG 트윈스 내부에서 임찬규의 FA 이적으로 발생한 보상선수 지명 방향을 두고 여러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름은 최민석이다.임찬규가 두산 베어스와 3년 87억 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떠난 이후, LG는 자연스럽게 선발진 전력 공백을 안게 됐다. 이에 따라 유하 단장과 박용택 감독 역시 선발 자원 보강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꾸준히 논의하고 있는 분위기다.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LG 마운드는 상위권 경쟁은 가능하지만 장기 레이스를 생각하면 선발 한 자리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유하 단장은 시즌 전부터 투수진 안정감을 중요하게 언급해왔던 만큼, 즉시 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그 가운데 최민석이 유력 후보로 떠..

영입·계약 2026.05.26

“정말 고마웠다” 유하 단장, 두산 떠나는 임찬규에 작별 인사

임찬규가 결국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찬규는 FA 계약을 통해 두산과 3년 87억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8시즌부터 새로운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7시즌 동안 감독 역할까지 맡으며 LG 트윈스를 이끌었던 임찬규의 이적 소식에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유하 단장은 임찬규와의 이별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감독직을 맡는 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팀을 잘 이끌어줬고 책임감 있게 해줬다”며 “팀을 위해 헌신해준 부분에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팀에 남긴 게 많은 사람이다.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응원할 생각”이라며 아쉬움과 응원을 동시에 전했다.임찬규 역시 LG와의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는 “LG에..

영입·계약 2026.05.26

‘충격 이적’ 롯데, 캡틴 전준우 부산 떠난다… KT와 1대1 트레이드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팀의 캡틴 전준우를 내주는 충격적인 결단을 내렸고, KT는 센터라인 자원인 중견수 이주형을 보내며 서로의 약점을 보완했다.이번 트레이드는 특히 롯데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팀의 주장인 전준우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됐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팀 중심을 지켜온 프랜차이즈급 베테랑인 만큼 상징성이 큰 이동이라는 평가다.전준우는 지난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팀 내 타율과 타점 부문 2위에 올랐다. 꾸준히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줬지만 좌익수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고, 롯데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외국인 타자 알포드를 좌익수 자원으로 영입했다.하지만 이후 중견수 포지션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롯데..

트레이드 2026.05.26

‘규어게인’ 키움-한화 1대1 트레이드 단행… 이용규 대전 복귀

한화 이글스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한화는 외야수 이원석을 내주는 대신, 이용규를 트레이드로 다시 영입하며 베테랑 외야수 복귀를 성사시켰다.이용규는 과거 7년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선수다. 이후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지만,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게 됐다.한화가 내준 이원석은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외야 자원이다. 외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며 성장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14타석에서 8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571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럼에도 한화는 팀의 경험과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했다. 최근 3년간 공식 경기 출전은 없었던 이용규지만, 꾸준히 사회인 야구와 레슨 활동을 병..

트레이드 2026.05.26

“앞자리 2도 가능하다” 두산, FA 최대어 소형준 정조준…‘어린 시절 베어스 팬’ 스토리까지 주목

두산 베어스가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평가받는 소형준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내부적으로는 이미 장기 플랜의 핵심 자원으로 분류한 가운데, 구단은 “필요하다면 앞자리 2까지도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소형준은 지난 7시즌 동안 꾸준히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WAR 부문 1위를 기록한 특급 에이스다. 단순한 이닝이터가 아니라 경기 운영 능력과 안정감, 그리고 큰 경기 경험까지 갖춘 완성형 선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움직임이 살아있는 투심패스트볼이다. 타자 몸쪽으로 파고드는 강한 무브먼트에 날카로운 커터, 그리고 타이밍을 완전히 빼앗는 체인지업 조합까지 더해지며 우타자와 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구속 자체..

통합우승 SSG의 결단, 선발 FA 철수… ‘야수 뎁스 강화’로 플랜 변경

SSG 랜더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예상 밖의 결정을 내렸다. 대형 선발투수 영입 대신 야수 뎁스 강화에 집중하기로 방향을 틀었다.SSG는 최근 7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트레이드를 통해 오원석까지 영입하며 선발진 보강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선은 FA 시장으로 향했다. 이번 FA 시장에는 임찬규와 소형준 두 명의 S등급 선발투수와 A등급 최원태까지 나오며, SSG가 다시 한번 ‘투수 올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실제로 SSG 역시 초반에는 세 선수 모두에게 관심이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미 리그 최상급 전력을 구축했지만, 선발진까지 더 강화해 왕조 체제를 더욱 굳히려 한다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타선은 큰 약점이 없는 만큼, 스토브리그 자금을 투수진에 집중할 ..

[단독] SSG, 드류 루친스키 영입…"플랜 B는 불펜"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 영입을 공식화했다.루친스키는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우완 투수로,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날카롭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앞세워 강한 인상을 남긴 자원이다. 최근에는 KBO리그를 떠나 미국에서 싸이코패스 심리 분석 관련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SSG의 러브콜을 SSG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국에서 야구를 하게 되었다.이번 영입 과정의 핵심은 단연 보류권 협상이었다. SSG 지우 단장은 “NC도 루친스키 영입을 고려 중이었기에, 루친스키 보류권 양도 협상은 예상보다 어려웠다”며 “NC 역시 SSG 외에 2개 구단 정도로부터 추가 문의를 받은 상황이었다”고 밝혔다.실제로 SSG는 협상 과정에서 여러 차례 난관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NC 다이노스..

뉴스·속보 2026.05.25

“맹 어게인”…두산, 김현수 전격 복귀! 키움과 2대2 대형 트레이드 단행

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던졌다.두산은 25일 키움 히어로즈와 외야수 김현수, 투수 김선기를 받고 내야수 박찬호와 박계범을 내주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트레이드의 중심에는 단연 김현수가 있다. 한때 두산 왕조의 상징이었던 그는 긴 시간 타 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결국 다시 잠실로 돌아오게 됐다. 두산 팬들 사이에서 “맹이 돌아온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퍼졌고, SNS에는 “맹 어게인”이라는 문구가 폭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특히 이번 트레이드는 두산이 미래보다 ‘지금’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팀은 최근 중심 타선의 무게감 부족과 클러치 상황 해결 능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고, 베테랑 리더십 또한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현수는 단순한 타자가 아니다. 경..

트레이드 2026.05.25

“어릴 적 꿈이었다” 두산, 김서현 전격 영입…조병현·안재석 내주고 승부수.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불펜 조병현과 내야수 안재석을 내주고, 강속구 투수 김서현을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단연 조병현이다. 두산은 최근 조병현과 3년 총액 85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불펜의 중심으로 낙점했지만, 예상보다 커진 연봉 부담과 팀 운영 방향 변화 속에서 결국 결단을 내렸다. 내부적으로는 “지금의 안정감보다는 현실을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조병현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준수한 리그 마무리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아왔다. 직구와 포크 조합, 그리고 큰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여기에 안재석까지 포함되며 한화는 즉시전력 내야 자원까지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하지만 두산이 감수한 ..

트레이드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