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

[공식 발표] ‘YOON AGAIN!’ LG, 설윤 신임 단장 선임… 2년 계약

쫄바 기자 2026. 1. 28. 06:14

LG 트윈스가 차기 단장으로 설윤 단장을 공식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설윤 단장은 내년까지 LG 구단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임시단장 체제를 이끌던 최민준은 다시 수석코치로 복귀한다.

▲ LG트윈스 신임 단장 설윤 ⓒ LG트윈스


설윤 단장은 취임 소감에서 ‘침착함’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목표는 20승이다. 조급해지기보다는 한 경기씩 차분하게 쌓아가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흐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단, 현장, 프런트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설윤 단장 선임에 대해 “위기 상황에서도 팀을 안정시킬 수 있는 리더십과 명확한 기준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당장의 변화보다 구조 정비와 분위기 안정에 방점을 찍은 선택이라는 평가다.

격변의 시간을 지나 다시 한 번 방향타를 잡은 LG. YOON AGAIN!이라는 외침과 함께 트윈스는 새로운 시즌 반등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