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구단의 새로운 수장으로 유하 단장을 공식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과거 삼성 프런트에서 경험을 쌓은 유하 단장은 LG 프런트를 이끌며 구단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됐다.

유하 단장은 단장 부임과 동시에 현장 정비에도 나섰다. LG는 새 사령탑으로 임찬규 감독을 선임하며 프런트와 현장 체제를 동시에 구축했다. 이번 감독 선임 역시 유하 단장의 결정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이미 시즌 준비를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다. 외국인 선수 구성도 확정됐다. 투수 리즈와 켈리, 그리고 타자 주키치로 이어지는 외국인 라인업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유하 단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언급했다.
“작년에는 가을야구에도 가지 못했다. 구단과 팬들 모두에게 아쉬운 결과였다”며 “그래서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 올해는 분명히 다른 LG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찬규 감독과 함께 팀을 다시 정비해 시즌 내내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며 “목표는 분명하다. 올해는 반드시 가을야구 무대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단장과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맞이하는 LG 트윈스. 유하 단장과 임찬규 감독이 이끄는 LG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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