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유하 단장이 7시즌을 돌아보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규시즌 최종 3위라는 성과를 거둔 LG는 아쉬운 가을야구 결과를 뒤로하고, 8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유하 단장은 “팬분들께서 정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가을야구에서 업셋을 당하면서 기대에 완전히 보답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은 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줬고 충분히 의미 있는 시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 목표를 분명히 했다. 유하 단장은 “8시즌 목표는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지금보다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8시즌은 리그 전체에 큰 변화가 예고된 시즌이다. 외국인 선수 규정과 스타 플레이어 관련 규정들이 새롭게 바뀌면서 각 구단들의 운영 방향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유하 단장은 “변화가 많은 시즌이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말 기대된다. 잘 준비한 팀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 보강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하 단장은 “타선에 조금 더 무게감을 더하고 싶다. 중요한 순간 해결해줄 수 있는 공격력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공격력 강화를 예고했다.
한편 LG의 8시즌 사령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7시즌 팀을 이끌었던 임찬규 감독이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되면서 차기 감독 선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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