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랜더스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감스트를 단장에 선임했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기존엔 구단주 겸 단장을 겸임해온 성바 단장 체제였으나, 이번 결정으로 SSG는 단장직을 분리하며 변화의 첫 발을 내딛었다.
감스트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뒤, 은퇴 후에는 맨유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기 BJ로 자리 잡았다.
구단은 “감스트 단장은 선수 기량을 냉정하게 짚어내는 직설적인 쓴소리, 그리고 축구·야구를 넘나드는 분석 능력을 높게 평가해 선임을 결정했다”며 “구단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인물”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감스트 신임 단장은 “야구는 다른 스포츠지만, 승리를 위한 구조와 철학은 같다”며 “SSG가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과감하게 변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년 12월 19일 현재는 단장직에서 해고됐다고 한다. 구단도 여자아이돌 앞에선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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