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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끝났다’ 주장하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으로 검찰 송치…면허정지 처분까지

쫄바 기자 2026. 4. 5. 15:46

경찰이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유튜버 성제준 씨를 검찰에 넘기고,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송치에 앞서 성 씨를 불러 조사했으며, 이와 함께 운전면허 정지 조치도 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9일 성 씨를 입건했다. 조사에 따르면 성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명품 매장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직접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기준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 씨는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대리기사를 호출해 기다리던 중 매장 측의 요청으로 차량을 잠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직접 운전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와인 한 잔 정도를 마신 상태였고, 차량을 약 5초가량만 이동했다”며 “현장에 단속이 있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짧은 거리 이동이라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짧은 거리라도 운전하면 안 되는 것이 맞지만, 발렛 직원의 요청과 가벼운 음주라는 판단으로 이동한 점은 제 잘못”이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해당 사과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성 씨는 2024년 8월 자신의 채널에서 특정 정치인을 언급하며 음주운전 관련 발언을 한 영상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