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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 완투승 앞세운 NC, 7-1 완승… 한국시리즈까지 단 1승

winorwow 2026. 5. 3. 18:12

NC 다이노스가 에이스의 완벽투와 꾸준한 득점력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NC는 플레이오프에서 상대를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이 승리로 NC는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플레이오프 3차전 완투승을 기록한 NC 에릭 페디. ⓒNC 다이노스

경기의 중심에는 선발 투수 페디가 있었다. 페디는 이날 9이닝 10피안타 1실점 2탈삼진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많은 안타를 허용했음에도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피칭으로 마운드를 지배했다. 단기전에서 왜 1선발이 중요한지를 보여준 전형적인 투구였다.

타선도 꾸준히 점수를 쌓아올리며 에이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초반부터 차곡차곡 득점을 만들어낸 NC는 중반 이후에도 추가점을 보태며 격차를 벌렸고,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기보다는 타선 전체가 고르게 활약하며 상대 마운드를 압박한 점이 돋보였다.

마운드와 타선이 완벽하게 맞물린 경기였다. 에이스는 끝까지 책임졌고, 타선은 흐름을 끊지 않았다. 그 결과 NC는 시리즈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를 만들어냈다.

이제 NC는 단 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상승세를 탄 NC가 기세를 이어 조기에 시리즈를 끝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