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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앞둔 LG, 외국인 카드 만지작… 3루수 오명진·유격수 안상현 출격 [잠실 Now]

LG 트윈스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 첫 대형 시험대에 오른다. 상대는 현재 리그 1위 삼성, 그것도 외국인 선발 3명이 모두 나서는 핵심 시리즈다. 설윤 단장은 이 맞대결을 두고 “후반기 흐름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시리즈”라고 못 박았다.설 단장은 삼성의 선발 로테이션을 언급하며 외국인 교체 카드로 남은 한 장을 사용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삼성은 외국인 선발진의 완성도가 가장 높은 팀”이라며 “이 시리즈에서 우리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구단 차원의 결단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LG는 이에 맞서 에디–린드블럼–레일리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발 트리오를 총가동한다. 설윤 단장은 “우리도 외국인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삼성전은 단순한 한 시리즈가 아니라 후반기를 가늠하는..

프리뷰 2026.02.07

[오피셜] LG, 외국인 타자 교체 카드 꺼냈다… 마르테 대신 ‘스피드’ 버나디나 영입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설윤 단장은 기존 외국인 타자 마르테를 대신해 버나디나를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최근까지 키움에서 뛰다 방출된 버나디나는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선수로, LG가 높게 평가해온 자원이다.설윤 단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지금 팀에 가장 필요한 요소는 기동력과 압박”이라며 “버나디나는 주루에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고, 현재 LG 야구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외국인 교체가 아니라 팀 컬러를 분명히 하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버나디나 역시 LG 합류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키움에서 방출된 뒤에도 한국을 떠날 생각은 없었다”며 “이 리그에서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남아 있다고 느꼈고, 다른 구단의 ..

영입·계약 202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