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두산은 마무리 투수 김택연과 내야수 이유찬을 내주는 대신, SSG로부터 베테랑 투수 노경은과 내야수 안상현을 영입했다. [쫄바 기자]이번 트레이드가 '낭만의 트레이드' 라고 평가받는 이유가 있다.김택연은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슼린이’ 일화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학교 과제였던 ‘미래 직업 그리기’에서 자신이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투구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공개되면서다.당시 그림 속에는 SK 유니폼을 입은 김택연이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이후 팬들 사이에서 “진짜 슼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노경은은 2012년 이용찬과 함께 두산의 토종 선발 원투펀치를 구축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그 활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