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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5타점 원맨쇼… KIA, 삼성 꺾고 2위 도약

KIA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중심에는 공수에서 맹활약한 나성범이 있었다.KIA는 삼성과의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2위 자리까지 도약했다.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였던 만큼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나성범의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나성범은 이날 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으며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5회초 터진 쓰리런 홈런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팽팽하던 균형을 깨고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KIA가 주도권을 쥐는 계기가 됐다.수비에서도 존재감은 뚜렷했다. 7회말 삼성 라이온즈 김현준의 장타성 타구를 정확한 펜스 플레이로 처리한 뒤 빠른 송구로 타자주자를 ..

정규시즌 2026.03.23

[오피셜] 삼성, 좌완 이승현과 4년 48억 비FA 다년계약 체결

삼성 라이온즈가 '좌승현' 좌완 투수 이승현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마운드 핵심 자원을 장기적으로 묶어두는 데 성공했다.삼성은 23일 "이승현과 4년 총액 48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멀티 좌완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이승현은 최근 몇 시즌 동안 팀 마운드에서 꾸준히 활용도가 높은 투수로 평가받아왔다.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 긴 이닝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불펜에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등판해 흐름을 끊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좌완 투수로서 희소성과 더불어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팀 내 가치가 높았다.구단 관계자는 "이승현은 상황에 따라 선발과 불펜을 모두 맡을 수 있는 투수로, 팀 운영에 있..

영입·계약 2026.03.23

“몸 던진 3연투”… 이지강 부상 속 휴식 예정, LG는 투혼에 박수

LG 트윈스 불펜의 핵심 자원 이지강이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연투를 이어가다 결국 몸에 무리가 오며 휴식에 들어간다.이지강은 이번 SSG 3연전에서 세 경기 모두 등판했다. 1차전에서는 3분의 1이닝으로 짧게 마운드를 소화했지만, 2차전에서는 팀 상황 속에서 2이닝을 책임졌고, 3차전에서는 유영찬에 이어 3이닝을 던지며 사실상 불펜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결과적으로 이지강의 투혼은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지만, 연이은 등판 속에서 체력적인 부담이 쌓이며 부상으로 이어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단은 약 2경기 정도 휴식을 부여한 뒤 복귀시키겠다는 계획이다.임찬규 감독은 원칙적으로 투수 운용에 있어 3연투를 지양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예외적인 선택이 있었다..

정규시즌 2026.03.23

하투하 시리즈 마지막 반격… LG, 17득점 폭발로 SSG 제압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의 ‘하투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왔다. 앞선 두 경기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LG는 3차전에서 17–8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마무리했다.선발 맞대결은 이민호와 김광현. 하지만 LG는 경기 초반부터 변수에 직면했다. 선발 이민호가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며 어려운 출발을 했다.그러나 불펜이 완벽하게 흐름을 뒤집었다. 유영찬이 긴급 투입돼 3와 3분의 2이닝을 책임지며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이후 이지강이 3연투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마운드를 지켜냈다.타선은 그야말로 폭발했다. LG는 팀 23안타 17득점을 기록하며 SSG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선발 전원 안타라는 완벽한 공격 밸런스를 보여줬다.특히 ..

정규시즌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