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이 마무리되며 7시즌 가을야구의 막이 오른다.올 시즌은 유독 팀 간 전력 차가 뚜렷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팀이 약점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절대 강자 없는 포스트시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모든 팀들이 상향평준화 된 7시즌은 특히나 단기전 특유의 긴장감이 극대화될 전망이다.SSG 랜더스의 7시즌은 22승 5패. 단순한 1위가 아니라 ‘지배’에 가까웠다. SSG는 시즌 내내 투타 밸런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발진의 안정감, 타선의 응집력,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는 집중력은 리그 최상위 수준이었다.그 중심에는 로맥이 있다. 장타력뿐 아니라 찬스 상황에서의 집중력까지 갖춘 그는 사실상 팀 공격의 시작이자 끝이다. 정규시즌 MVP급 활약을 가을야구에서도 이어간다면 SSG는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