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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코너가 무너졌다… 삼성, PO 1차전 석패에도 반격 여지 남겼다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을 이어갔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삼성의 출발은 불안했다.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계약을 연장한 '1선발' 코너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코너는 이날 4.2이닝 6실점으로 흔들리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중요한 단기전 첫 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버텨주지 못한 점이 뼈아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코너에 이어 등판한 배찬승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되찾았다.김재윤과 최원태도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며 타선이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은 분명한 수확이었다.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끌려가던 삼성은 경기 후반까지 포기..

포스트시즌 2026.04.28

'멈추지 않는 질주' NC, 플레이오프 1차전서 삼성 격파… 연장 끝 7-6 승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혈투를 뚫고 올라온 NC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는 앞서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상대로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그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첫 경기부터 강팀 삼성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경기 초반 흐름은 NC에게 쉽지 않았다. 묘하게 끌려가는 분위기 속에서 상대 마운드에 막히며 주도권을 내주는 듯했다. 하지만 NC 특유의 타선 집중력이 빛났다. 행운이 따른 안타로 흐름을 바꾼 뒤, 결국 장타가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렸다.결정적인 장면은 5회초였다. 중심 타자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

포스트시즌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