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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 다음은 코너였다… 시볼드 완봉 show, 삼성 8-0 대승으로 PO 5차전 간다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가 자존심을 되찾았다. 전날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의 완투승에 맞서, 코너 시볼드가 완봉으로 응답했다.삼성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0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중심에는 코너가 있었다. 그는 이날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로 마운드를 지배하며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1차전 부진을 완전히 지워낸 경기였다. 당시 아쉬운 결과를 남겼던 코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배합을 수정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날 코너는 타자의 타이밍을 완벽히 빼앗는 투구 패턴으로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타선도 에이스의 호투에 화답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며 리드를 잡았고, 중반 이후에도 추가 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

포스트시즌 2026.05.03

페디 완투승 앞세운 NC, 7-1 완승… 한국시리즈까지 단 1승

NC 다이노스가 에이스의 완벽투와 꾸준한 득점력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NC는 플레이오프에서 상대를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이 승리로 NC는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경기의 중심에는 선발 투수 페디가 있었다. 페디는 이날 9이닝 10피안타 1실점 2탈삼진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많은 안타를 허용했음에도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피칭으로 마운드를 지배했다. 단기전에서 왜 1선발이 중요한지를 보여준 전형적인 투구였다.타선도 꾸준히 점수를 쌓아올리며 에이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초반부터 차곡차곡 득점을 만들어낸 NC는 중반 이후에도 추가점을 보태며 격차를 벌렸고, 일찌감치 승기를 굳..

포스트시즌 2026.05.03

김성윤 '인사이드 더 파크' 역전포… 삼성, PO 2차전 잡고 시리즈 균형

삼성 라이온즈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균형을 맞췄다. 승부를 가른 건 단 한 번의 빈틈, 그리고 그 틈을 파고든 김성윤의 발이었다.삼성은 5-4로 뒤진 7회,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김성윤이 타석에 들어섰고, 타구는 깊숙한 곳으로 향했다. 상대 수비진이 타구 처리 과정에서 미세한 허점을 보인 순간, 김성윤은 주저하지 않았다. 1루를 돌아 2루, 3루를 내달린 그는 결국 홈까지 파고들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완성했다. 단숨에 경기를 뒤집는 역전 투런홈런이었다.순식간에 분위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었다. 벤치는 물론, 더그아웃 전체가 살아나는 순간이었다.마운드 역시 승리를 지켜냈다. 이후 등판한 김태훈과 이승민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하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상대의 반격을 철저히 차단한 안정..

포스트시즌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