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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PO 직행' SSG, 최지우 단장 선임 "성적은 선수들이 내겠다"

SSG 랜더스가 최지우 단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최지우 단장은 올 시즌 LG 트윈스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팀 성적이 하락하며 내부적으로 변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결국 LG는 키움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마친 뒤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직후, 단장을 이나경으로 교체하는 결정을 내렸다.포스트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단장 교체가 이뤄진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SSG가 LG 소속이던 최지우 단장과 사전에 접촉해 ‘몰래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다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SSG는 최지우 단장 선임과 관련해 “특별한 기대보다는, 기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

뉴스·속보 2026.01.03

[공식발표] '깜짝 교체!' LG, 이나경 단장 선임 "어수선한 분위기 잡아주길 기대"

LG, 이나경 신임 단장 선임… 최지우 단장 “마무리 아쉬움, 책임지고 물러난다”LG 트윈스가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이나경 신임 단장을 공식 선임했다.최지우 단장은 이날 자리에서 “시즌 초반 흐름은 좋았지만, 마지막에 팀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든 점과 삼성전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물러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최 단장은 부임 첫해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성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막판 순위 경쟁과 타이브레이커 과정에서 흔들린 운영에 대해 책임을 강조했다. 구단은 “결단의 시점이 필요했다”며 단장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LG는 새 단장 체제 아래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를 대구에서 치르며, 시즌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승부에 나선다. 구단 안팎의 시선은 혼란을 딛고 얼마나 빠르게 집중력을 회복할 ..

뉴스·속보 2026.01.03

실책을 홈런으로 씻다… 문보경 반전포에 LG, 키움 꺾고 와일드카드 1차전 승리

LG 트윈스가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내며 가을야구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LG는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키움을 상대로 6-5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이 경기의 중심에는 문보경이 있었다.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던 문보경은 와일드카드 1회, 키움 선발 후라도를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스스로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경기 후반에는 오명진이 결승타를 기록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마운드에서는 레일리가 7이닝 호투로 선발 역할을 완수했다. 이후 마운드를 이어받은 투수는 최민준 감독 겸 선수였지만, 0.1이닝 만에 강판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는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경기 후 최민준 감독은 "문보경이 가장 힘들었을 텐데..

포스트시즌 2026.01.03

전력질주 내야안타에서 쐐기포까지, 오선우가 만든 삼성의 결정적 흐름

단 한 경기로 많은 것이 갈리는 무대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오선우가 있었다. 3위 결정전에서 오선우는 전력질주와 센스, 그리고 한 방의 파워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삼성 쪽으로 끌어왔다.승부의 첫 분기점은 4회말이었다. 스코어는 2-2, 2사 1루. 오선우는 3루수 앞 애매한 타구를 만들었고, 타구가 떠나는 순간부터 전력질주하며 1루를 파고들어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수비수가 앞선 주자를 의식하는 틈을 놓치지 않고 곧바로 2루까지 내달리는 센스 플레이를 선보였다.이 과감한 주루는 곧바로 점수로 연결됐다. 이어진 타석에서 박해민의 적시타가 터지며 오선우는 홈을 밟았고, 삼성은 균형을 깨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단순한 안타 하나가 아닌, 경기의 흐름을 바꾼 플레이였다.기세를 탄 오선..

정규시즌 2026.01.03